KBS·MBC, 상습 음주운전자에게 마이크 맡긴다

KBS·MBC, 상습 음주운전자에게 마이크 맡긴다

▲ KBS 1라디오 ‘성공감, 나는 김방희’ 칼럼니스트 김방희와 신신식 변호사가 MBC 시사라디오 ‘뉴스하이킥’ 진행을 맡고 있다.

KBS 1라디오 ‘성공감 나는 김봉희입니다’ 캡처를 위해 KBS/MBC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칼럼니스트 김봉희가 음주운전으로 3차례 구속된 뒤 방송을 하차했다.

17일 프로그램 시작부터 사회디자인연구소 이대호 원장이 마이크를 넘겨받았다.

한편, MBC 시사라디오 ‘뉴스하이킥’을 진행하는 신신식 전 정의당 간사장도 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진행자에 대한 검증 공영방송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필수의. 진행자 김봉희가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며 “확인 후 사실을 인정하고 하차 의사를 밝혔다.

KBS 측은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공연 시 출연자 개인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감옥. 대법원은 DUI로 기소했습니다.

판결에 따르면 그는 2016년 5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운전면허취소 기준을 초과한 혈중알코올농도 0.151%로 운전을 했고, 10월에는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같은 혐의로 이겼습니다.

이듬해 11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상습적 음주운전도 적지 않은데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뉴스하이킥 신장을 꾸미다’ 진행을 맡았던 신 검사는 2006년부터 이듬해까지 총 4차례 음주운전 혐의로 600만원을 냈다.

그는 벌금형을 받은 이력을 이유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를 자진 사퇴했다.

당시 신 변호사는 “2006년 무면허 운전은 당시 운전자가 당뇨병과 신부전으로 운전을 할 수 없어 불가능했다.

무면허 운전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대학 강의시간에 맞추어 그는 “공영방송에 필수적인 본인 확인 제도를 재검토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MBC는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발탁된 호스트를 호스트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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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음주운전자에게 마이크를 맡긴 KBS와 MBC 김봉희는 음주운전 3회, 신신식도 음주 1회, 무면허운전 3회 MBC, 신씨는 잘나가는 상태로 임용됐다.

, KBS 1라디오 ‘성공감 나는 김봉희다’ 칼럼니스트 김봉희가 음주운전으로 3차례 구속된 뒤 방송에서 하차했다.

17회부터… www.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