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캡쳐하다 보면 선을 그리거나 글을 삽입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스크린샷을 찍고 선이나 글을 삽입해도 되지만 선을 먼저 그린 다음 캡쳐해서 빠르게 화면을 공유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강조하기 위해 “콘솔에서 소프트 랩 사용”에 밑줄을 긋을 수 있습니다.
화상 회의를 할 때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을 수 있습니다.
이를 수행하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요즘 제가 사용하는 앱은 ScreenBrush입니다.
무료체험으로 며칠 써봤는데 꽤 괜찮습니다.
그래서 결국 샀습니다.
7500원이면 적당한 금액인듯.
무료 평가판이 종료된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기능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화면에 그리는 모든 것은 빠르게 사라집니다.
화상회의시 그냥 포인터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데 좀 아쉽네요.
강의를 만들 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구매했으니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