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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여전히 대세다.
하지만 가격은 여전히 4000만원이 넘는다.
전기차 시작하기에 딱 좋은 1000만원대 중고 전기차 베스트 3를 선정했다.
1. 기아 쏘울 EV 2세대
중고 시세 : 약 1000만원
제작 연도: 2018년 모델부터 구매. 이전 연도는 기록되지 않습니다.
배터리: 30kWh
실주행거리 : 180~200km (겨울철 약 150km)
급속 충전 방식: DC CHA DEMO
코멘트:
화물차다 보니 전고가 높아 실내 공간이 넓다.
트렁크가 짧아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초보 운전자에게 편리합니다.
고속충전은 DC 차데모 방식이라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집에 완속충전기(집밥)를 설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르노 SM3 ZE RE 2세대
중고 시세 : 1200~1300만원
제조 연도: 2018년 이후 모델을 구입하십시오.
배터리: 35.9kWh
실주행거리: 213~290km(겨울철 약 150km)
급속 충전 방식: AC 3상
논평: 전기차 중 몇 안 되는 세단 모델 중 하나다.
승차감은 가격대비 좋습니다.
주행거리가 배터리 용량보다 높습니다(동절기 제외, 200~300km 주행 가능).
RE와 SE의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RE를 구매해주세요. (RE는 크루즈 컨트롤과 가죽 시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AC3상이라 급속 충전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완속충전기를 설치하면 편리합니다.
3. 아이오닉 EV(구 아이오닉) 스마트센스 옵션 차량
중고 시세 : 1400만~1600만원
연식: 2017년 3월 이전 모델
배터리: 28kWh
실주행거리 : 190~250km (겨울철 약 150km)
고속 충전 방식: DC 콤보
논평: 세단 모델(정확히는 패스트백 타입)이다 보니 승차감도 가격 대비 좋다.
실제 주행거리는 배터리 용량에 비해 좋습니다.
옵션으로 고속도로 주행 시 매우 편리한 현대자동차의 반자율주행 시스템 ‘스마트 센스'(Adaptive Cruise Control)가 있다.
DC Chademo는 고속 충전 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7년 3월 이후의 아이오닉 EV 모델은 DC 콤보 고속 충전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 환경은 편리하지만 시세가 200만원 이상, 즉 2000만원에 가깝기 때문에 배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