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자연인입니다 544결과 ”
2023년년도 삼월 8일수요일 밤 9도시 10방영 분
♡ 핏빛 컬렉터를 꿈꾸는 자연인 안초호
삼월 8일방송 “나는 자연인입니다”소름 끼치는 카리스마를 지닌 자연인 안초호가 소개된다..
봄기운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따스한 산속에서, 겨울 내내 꽁꽁 언 땅이 녹고 있어, 자연이 서서히 봄을 맞이하는 숲길에서 나는 몸집이 큰 남자를 만났다..
등에 짊어진 짐에서 기이한 비명소리가 들리고, 마스크를 쓰고 있어 핏자국마저 보인다.…
이토록 섬뜩한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의 정체는 안초호 (66계산하기) 자연인이 되라.
골동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수많은 상과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이의 축복으로 세계를 누비던 찬란한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모든 것이 거대하고 크기가 다양하다고 말하는 안초호의 거인의 땅으로 들어가라..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한 소년은 해병대에 간 선배를 그리워했다..
각이 뾰족한 팔각모를 쓰고 교복을 입는다., 남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에 반한 자연인은 고등학교 대신 최연소 해병대 입대를 선택했다..

그는 해병대에 입대한 뒤 온갖 고된 훈련을 받았다. “누군가를 돕기 위해 자신의 몸을 화장하겠다고 약속한 자연인.
맨손으로 도둑도 잡았습니다., 그는 해상구조대에 합류해 사람들을 구조하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
해외에서 유일하게 피와 피로 일하러 간 의사회 정신이 빛났다고 한다., 그는 가족을 위해 리비아에서 버스 운전사로 혼자 일했습니다. 1989년년도 7고객을 버스에 태우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그들은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위험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자연인은 사고 현장으로 안전하게 버스를 돌려 무수한 인명을 구했다..
자연인 ”국민영웅” 안최호가 되다.
그의 삶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가족을 위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국민을 위해 도전은 계속되었습니다..
경찰이 되려고 노력하다,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그러나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헌신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경찰공무원 시험, 1점 차 하락, 무소속 선거에서 ”어차피 안 될 거니까 포기해“주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내 마음이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이 지겨워,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고된 작업이 계속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늘 마음에 품고 있던 산이었다..
엄마가 산 나물을 가르쳐 주고, 아빠가 한옥 만드는 법을 가르쳐준 산골 마을에서 행복을 되찾고 싶었다..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파란만장한 삶을 이겨내고 진정한 안식처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사람을 위해 살아온 만큼 이번에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한번 해군은 영원한 해군“

자연인의 집에는 군복과 해병대 물품이 집안 곳곳에 놓여 있다..
바쁜 봄철 운동에도 지칠 줄 모르는 무한 체력의 타고난 남자는 들뜬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몇 번을 불러도 질리지 않아. 가발과 가면을 쓰고 서로 즐겁게 춤을 춥니다., 그는 전 세계의 노래를 마스터했기 때문에 주크박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화덕도 만들고, 멧돼지 손질도 순식간에 할 수 있는 상남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자연남의 이야기를 지켜보자..
장엄한 산악 생활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