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수성 에센스 미스트 100ml
“
언제 어디서나 피부에 휴식이 필요할 때 상쾌하고 시원한 쿨링 에센스입니다.
메이크업 번짐 없는 수분 미스트
“
– 언제 어디서나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 쉽게 호전되는 피부 트러블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쿨링하세요.
– 끈적임 없이 매끈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전후에 수분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 즉각적인 피부 쿨링 효과로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줍니다.
– 모이스처 에어리 스프레이는 에센스를 미세한 미스트 형태로 분해하여 피부에 가볍게 펴발라 미스트 없이 균일하게 흡수됩니다.
– 언제 어디서나 시술받은 피부가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하여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줍니다.
순한 페이셜 스크럽을 시작으로 프리메라 제품을 하나하나 사용해 보고 친환경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오가니언스 워터, 에멀전 제품 사용 후 워터리 에센스를 샘플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탱탱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그래서 에센스 살까 고민하다가 미스트로 샀어요.
메이크업 후에도 번짐 없이 미스트를 덧바르는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를 만나보자.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가 11번가에서 세일하길래 구매했는데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 미스트가 선물로 주셨어요. 아모레퍼시픽은 이렇게 샘플을 나눠주고 남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늘 샘플을 나눠주고 있다.
좋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구매를 안내하는 큰 그림처럼 보입니다.
포장 표면을 만져보니 부드럽습니다.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매끈한 수분 픽싱 효과를 준 것 같다.
코팅이 분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상자를 열면 불투명한 뚜껑과 함께 “작은 씨앗, 행복한 결과!
”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베이지 바탕에 연녹색의 조합이 상큼하고 상큼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내부는 연녹색 컬러만 사용했지만 내용물이 모두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것이 디자인의 힘이 아닐까 싶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에 대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번역되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는 사무실에서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거나 건조하고 가려울 때 사용하기 좋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밖에 먼지가 많아서 미스트를 바로 뿌리면 얼굴이 군데군데 붉어질 수 있는데 그런 것 같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세안 후 토너, 에센스, 로션 등을 바른 후 취침 전 마지막에 뿌려주면 취침 시간에 피부가 진정되고 조금 더 보송보송해집니다.
이번에는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 미스트입니다.
우선 좋은 점은 얼굴에 자연스러운 광채가 난다.
건조할 틈도 없이 잘 버텼습니다.
바디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분사력을 위아래로 고르게 집중시켰습니다.
용기를 꺼낼 때 이지필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 분리 및 폐기가 용이합니다.
몇 년 전 Primera는 지구를 존중하는 다양한 “지속 가능한 종이 팩”을 출시했습니다.
100% 지팡이 종이 포장 이었지만 여전히 잊을 수 없습니다.
이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미스트에도 종이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친환경 종이를 본적이 있는데 그 밑에는 어스팩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어스팩도 사탕수수 찌꺼기를 100% 사용하고 특유의 색상이 가벼우면서 두께가 꽤 두꺼워 식품포장, 쟁반, 컵포장 등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프리메라의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와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 미스트의 패키지를 살펴봤다.
비슷하지만 업종차이가 있었고, 용기에 부착된 스티커는 눈에 잘 띄도록 떼기 쉬운 라벨을 붙였는데, 사소하지만 지구를 지키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일반 아트지 스티커에 비해 단가가 올라가겠지만 깔끔하게 벗겨지는 착탈식 스티커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런칭한 안티에이징 라인도 한번 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