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미스터트롯2 진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최수호. 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피날레 2라운드에서 진의 뒤를 이은다.

3차전에서도 진에게 승부를 걸었다.

최수호가 이끄는 ‘징기스칸’ 팀이 마지막 우승을 차지하며 결승 4라운드에 직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1차 메들리 팀 미션이 결승전 3차전으로 꾸며졌다.

‘진기숙한’의 한타 국면과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트로트 최수호 진, 대관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6주차 응원 투표에서는 안성훈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박지현이 2위, 김용필이 3위를 차지했다.

4위 나상도, 5위 진해성, 6위 최수호, 7위 박성온이 7위 안에 들었다.

최수호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왓 러브’, 진욱의 ‘송인’에 이어 뮤지컬 같은 구성으로 선보인 ‘불꽃’이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 곡은 “형 집에 놀러와”였다.

‘진기숙한’은 마스터즈 점수 1264점, 관객점수 254점 등 총점 1518점으로 1라운드 2위에 올랐다.



2라운드 게임의 퍼스트 오더는 1라운드 최하위 ‘몽플릭스’ 주장 송민준이 맡았다.

최백호의 ‘바다의 끝’을 부를 때 마스터 포인트 1156점, 관객 포인트 234점을 받았다.

김용필은 윤시내의 ‘열애’로 마스터스코어 1229점, 관객점수 264점을 받았다.

‘징기스칸’ 대장 최수호는 나훈아의 ‘영영’을 선택했다.

원곡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마스터 포인트 1259점, 객석 포인트 254점을 획득했다.

1, 2라운드 메들리 팀미션을 합산한 결과 ‘징기스칸’은 총 3031점, 2위는 ‘퐁드림’이 2911점, 3위는 ‘꿀벌’이 2865점을 기록했다.

4위는 ‘미스터트롯’이 차지했다.

퐁샤인’이 2847점, 5위 ‘퐁플릭스’가 2701점을 얻었다.

1위를 차지한 ‘징기숙한’의 최수호-진욱-윤준협-길병민-추혁진이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고 김용필-박성업-나. 상도,

박지현, 이하준, 장송호, 진해성, 송민준, 황민도, 송도현, 안성운도 합격, 총 16명이 합격을 확정했다.

4차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