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18-21

나는 또한 속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확실히 인간의 운명은 동물의 운명과 같다.

같은 운명이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도 죽습니다.

모두 같은 호흡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동물보다 우위에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무의미합니다.

모두 같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모두 흙에서 나왔으니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아래로 내려가는지 누가 알겠느냐?”
전도서 3:18-21 KLB
https://bible.com/bible/111/ecc.3.18-21.NIV
조선시대 논란거리 중 하나인 호론과 낙론이 떠오른다.


노론 내에서 인성론 논쟁이 활발히 전개되었다고 하는데, 인간과 동물의 본성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도덕은 같습니까, 아니면 다릅니까?
동양인과 서양인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