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가 일본 여행 시 활용하는 방법인 일본 여행 짐 싸기 팁 체크리스트입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일본에 가니까 그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짐을 꾸렸습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서 옷이 덜 부피가 커지더라구요. 포장이 되어있어서 좀 더 편하게 포장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여행을 가거나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일본 여행 짐을 꾸릴 때 자주 활용하는 방법과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셔서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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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지에 가서 사서 먹어보고 맛있는거 사진도 찍었다는거. 거기 가면 한화 1,000원 정도에 후리카케를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종류가 너무 다양해요.
이렇게 오니기리 김에 주먹밥을 먹어도 맛있는데 잊어버릴까 봐 사진을 찍었나봐요. 이제 제가 일본 여행을 위해 평소에 챙겨가는 것들의 체크리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짐을 부칠 때 보통 24인치 캐리어를 들고 갑니다.
가끔 특가로 비행기를 구매하면 수하물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추가 수하물 없이 기내에 들고 다닐 수 있는 20인치 미만의 여행가방을 가져오세요. 기내 수하물을 만들 때는 액체류에 주의해야 합니다.
액체 용량이 아무리 작더라도 용기가 100밀리리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내에 반입할 수 없습니다.
다이소 같은 곳을 보면 100밀리리터 이하의 빈병이 많이 팔리는데요. 화장품을 조금씩 가져가거나 현지에 가서 구입하세요. 지역 약국과 편의점에서는 화장품 샘플부터 작은 스프레이까지 모든 것을 판매합니다.
다 사더라도 만원도 안 합니다.
따라서 위탁수하물을 추가할 경우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하므로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때는 위탁수하물로 부칠 수 있어서 여행갈때 꼭 들고가야할 물건들을 담을 수 있는 24인치 캐리어와 크로스백을 준비했어요. 해외에 나갈 때는 항상 가볍고, 저렴하며, 많이 담을 수 있는 크로스백이나 백팩을 가지고 다닙니다.
많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가벼운 것이 가장 좋고,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볼륨이 있어야 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여권, PP 카드, 현지에서 쓸 돈을 가져가세요. 동전이나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지퍼 지갑을 구입하면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결국에는 코인이 많이 남게 됩니다.
지퍼가 2개 이상 달린 동전 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지폐와 동전을 따로 넣을 수 있습니다.
편안했어요. 그리고 보조배터리도 필수입니다.
하루 종일 밖에 있어야 하고, 휴대폰 데이터도 귀중하기 때문에 충전기는 꼭 필요합니다.
용량이 너무 크면 비행기에 가지고 탑승할 수 없으므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세요. 하지만 이렇게 큰 용량의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내에서는 꼭 들고 다녀야 하므로 위탁수하물에 넣지 마세요. 그리고 여자들은 해외에 나가면 정말 챙겨야 할 게 많아요. 남편보다 짐을 싸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먼저 가방에 무엇을 넣을지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이 지역을 관광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메이크업 수정에 필요한 몇 가지 색조를 가지고 다닙니다.
참고로 일본에 가시면 드럭스토어에서 쇼핑을 많이 하게 되실 텐데요. 세잔과 캔메이크 쉐이드는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딱 좋아요. 그리고 비행기에서는 건조하기 때문에 항상 립밤과 크림 샘플을 가지고 다닙니다.
얼굴과 입술이 타이트한 느낌이에요. 또한, 필요한 경우 고데기나 헤어드라이어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일본은 110볼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의 220볼트 제품을 돼지 코에 꽂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없는 헤어제품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가지고 가세요. 나는 거기에 자주 간다.
방금 동네 매장에 가서 머리빗 건조기를 2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선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기내에 반입하거나 반입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기내에 반입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압수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돼지코도 꼭 챙겨가세요. 저는 주로 와이파이를 빌려주는데 거기에서 돼지코를 추가로 줬어요. 그리고 헤어롤러와 머리끈도 가져왔어요. 식사 후 이를 닦을 수 있도록 일회용 칫솔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 필요한 무선 이어폰도 챙겨가야 해요. 그리고 Visit Japan 앱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에 글을 쓰기 때문에 펜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면 줄이 짧아집니다.
이제 일본 여행을 위해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한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볼까요? 우선, 저의 여행 짐 꾸리기 팁은 같은 카테고리를 모아서 지퍼백에 넣어서 분리하는 것입니다.
지방으로 갈때 정말 편해요. 화장실 갈 때 세수천을 넣은 지퍼백만 챙겨가면 되니, 다양한 물건을 찾을 때 편리해요. 먼저 칫솔, 치약, 세안제 등을 비닐봉지에 담아 지퍼백에 담습니다.
화장실에 갈 때, 양치할 때, 세수할 때, 샤워할 때 꼭 필요한 것만 모아 준비했습니다.
그곳에 있는 동안 필요할 경우 위생 비닐봉지와 지퍼백을 가져가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숙소가 깨끗하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해 일회용 베개커버를 챙겨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비타민이나 평소 섭취하는 다른 것들이 있다면 따로 보관해 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여성의 경우 화장을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소에 보면 빈병도 팔더라구요. 클렌징 오일을 넣어서 혹시 새는 경우를 대비해 비닐에 포장해 두었어요. 그 외에도 자외선 차단제, 팩, 스킨케어 제품 등 샘플이나 소품을 주로 챙겨 다녔어요. 앞서 말했듯 스킨케어 제품을 따로 살펴서 지퍼백에 담아두었어요. 알코올 물티슈도 꼭 챙겨가구요. 컬러 제품과 브러쉬 파우치도 함께 포장해요. 가능하면 라이트 섀도우 팔레트를 주로 챙겨요. 이렇게 지퍼백에 컬러제품만 담아두었어요. 이렇게 지퍼팩에 같은 카테고리를 넣어두면 나중에 현지에서 짐 찾기도 편하고 잃어버릴 일도 없으니 참 좋아요. 또한, 우산을 가져와야 합니다.
가능하면 가벼운 우산을 가져왔는데, 없으면 대부분 우산을 빌려주기 때문에 현지 호텔에 빌려달라고 하세요. 셀카봉도 가져왔어요. 핸드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도 빼놓지 마세요. 또한, 일본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로 살 것이 많은 나라인 만큼, 이것저것 사다 보면 꼭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일본 여행입니다.
여행가방에 다 들어가지 않을 거예요. 그럴 경우 간식이나 부피가 크고 가벼운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크고 가벼운 지퍼백을 챙겨오시면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어 편리합니다.
지방에서도 말이죠. 가방엔샵에서 많이 팔고 있으니 짐이 많다면 이런 큰 지퍼형 가방을 사서 주로 가볍고 부피가 큰 물건을 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더워지면 필요에 따라 모자와 선글라스를 가져오세요. 날씨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비가 오고 쌀쌀해서 바람막이도 챙겨왔습니다.
사실 일본 여행 준비는 다른 나라에 비해 간단해요. 갑자기 필요한 것이 있거나 부족한 것이 있으면 근처에 약국이나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 생겨서 우리나라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현지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 현지에서 쓸 돈, 휴대폰 데이터다.
데이터에는 E-SIM, 로밍, USIM, Wi-Fi가 포함되는데 저는 주로 Wi-Fi를 사용합니다.
나는 그것을 많이 사용합니다.
인터넷이 잘 발달한 나라라서 뭘 해도 인터넷이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등을 기준으로 선택하시면 되지만 저에게는 와이파이도 별로 안싸고, 무제한이고, 쏠쏠한 혜택을 줘서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특히 2명 이상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가보면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최근 남편과 함께 갔을 때 와이파이 도시락을 이용했어요. 데이터는 미리 예약해 두시고 가시는 것이 좋으니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방법을 찾으신다면 위 제 최근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