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음식, 양태반 효능, 아미노산이 풍부한 양태반 가루 먹는 법

면역력에 좋은 음식, 양태반 효능, 아미노산이 풍부한 양태반 가루 먹는 법, 요즘 면역력에 관심이 많죠?오늘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태반의 역할은 면역력을 조절하고 상처 치료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장인자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태반에는 면역 단백질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중 인터류킨이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줍니다.

양 태반에는 알부민 단백질이 포함되지만 면역력의 상승, 염증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양 태반에는 노화를 예방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단백질이 약 85%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 섭취해야 한다 단백 질량이 성인 체중 1kg당 0.8~1g정도 됩니다(라:성인 체중이 70kg라면 약 70g의 단백질 섭취 권장).하루 권장량의 단백질 부족이나 단백질 섭취 량이 줄어들면 심혈관 질환, 각종 면역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부족한 치아, 소화 불량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채식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령자의 경우 하루의 체중 1kg당 1.2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대한 노인병 학회)(라:60kg의 고령자의 경우 72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단백질 72g을 식품으로 먹으려니?

* 브로콜리로 단백질을 채우는 경우: 약 12륜

* 고등어구이로 단백질을 채우는 경우 : 약 300g (1마리 반)

* 완두콩으로 단백질을 채우는 경우: 약 900g 식품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다 먹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인 두부나 우유인데 양 태반은 두부의 9배, 우유의 18배나 되는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백질 공급량으로는 양 태반이 실질적으로 함유량이 높습니다.

영태반에는 18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8가지도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전체 아미노산 중 40%가 필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양태반의 대표 아미노산 3가지

1) 메티오닌

메티오닌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고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세포가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중요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태반을 자하차라고 하는데, 매우 근본적인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인체에 기운을 북돋우고 양기 보충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메티오닌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활력이 떨어진 남성에게 효과가 있는데 메티오닌 함량이 장어의 2배, 문어의 4배까지 올라갑니다.

2) 히스티딘

지방을 분해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아미노산입니다.

아이의 성장에도 꼭 필요한 아미노산입니다.

콜라겐을 연결하는 데 필수적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입니다.

콜라겐 하면 피부 탄력에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피부와 연골 건강에도 중요한 성분인데 양 태반 히스티딘은 전복의 7배, 복분자의 68배나 들어 있습니다.

3) 프롤린

프롤린은 폐, 심장, 피부, 근육의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호두와 전복의 약 8배의 프롤린이 들어있습니다.

Q. 수많은 동물 중 양이 태반을 선택한 이유는? 양 태반을 구하기 쉽고 환경이 깨끗한 지역에서 방목되어 자라는 호주 양으로 아미노산의 구조가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에 체내 흡수도 빠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대사도 잘 되기 때문에 사람에게 유용한 태반입니다.

양 태반이 피부 건강,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세계의 많은 유명인들이 젊음의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Q. 갱년기 증상에도 도움이 되나?한 연구에 따르면 태반 추출물을 갱년기 여성에게 4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얼굴 열이 오르고 붉어지는 안면 홍조, 얼굴 화끈거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 먹는법* 추출물 1일 권장섭취량 : 0.25~0.5g(1/5티스푼)*차만들기 미지근한 물에 1.5스푼담는다*팩만들기 우유로 나누기 1스푼담아 순면에 붓는다-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요? 양태반이나 양태반 가루를 드시면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정제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고 처음 접하는 경우에는 먼저 소렌으로 섭취하고 익숙해지면 서서히 양을 늘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