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세무조사 벌금 10억
권상우는 최근 세무조사를 받고 벌금 10억원을 선고받았다.
권상우는 탈세나 탈세가 아니라 무고한 사람들에게 추가 과태료가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수컴퍼니를 통해 마이바흐,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 수억원대 차량을 사들이며 순이익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법인세율 과세표준이 2억원 이하는 9%, 2억원~200억원 이하면 19%로 2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통해 권상우에게 과징금 10억원을 부과했다.
권상적 해명
권상우는 과세당국에서 손익 신고 시기를 신고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일부 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신고 내용을 정정한 뒤 자진 납부한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