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단신] 미시간주립대서


지난 13일 미시간주립대학교(MSU)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최소 3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

경찰은 용의자가 캠퍼스 밖에서 총을 들고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총격은 13일 밤 ‘버키홀’이라는 건물에서 시작됐으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 학생회관 인근에서도 일어났다.

경찰은 사건 직후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장소에 머물며 외출을 자제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나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돼 해제됐다.